화웨이 로고 /사진=화웨이
W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리퀴드-OTN은 기존 OTN(광전송망) 기술이 지니고 있는 부족한 유연성과 대역폭 조절이 매끄럽지 못한 문제점을 개선한 전송 기술이다. eAI(임베디드AI)는 AI(인공지능)가 내장돼 안정적인 속도를 보장하는 가정용 프리미엄 와이파이6 제품이다.
지능형 협업 솔루션 아이디어허브도 전시한다. 제품은 화상 회의를 위한 대형 디스플레이로 회의실, 임원실, 전시실 등 다양한 환경에 배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 스마트 제조, 스마트 다이닝, 스마트 헬스케어 등 화웨이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도 선보인다.
전시 이튿날인 22일에는 김종렬 한국 화웨이 CABG 비즈니스 부문 상무 겸 CTO가 '클라우드 및 인텔리전스 IoE 시대의 데이터 인프라 가속'이라는 주제로 발표도 진행한다. 이 세션을 통해 화웨이 인프라 기술 진화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