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햄버거집 오픈 후 25㎏ 쪘다…현재 96㎏→79㎏으로 감량"

뉴스1 제공 2021.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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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 SBS FiL© 뉴스1테이 / SBS FiL©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외식하는날 앳 홈' 테이가 대식가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홍윤화는 게스트 테이에게 "엄청난 먹성에 비해 날씬한 몸매의 유지 비결이 뭐냐"라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테이는 "먹으면 찐다"라며 "햄버거 가게 운영할 때 두 달 만에 25㎏ 쪘다. 잘 찐다. 그걸 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몸매 관리를 하는 거다. 계속 먹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듣던 김준현은 "지금은 어떤 시기냐. 작품 하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테이는 "지금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96㎏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79㎏까지 내려왔다"고 답했다.

테이는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서 절친이자 배우 조찬형과 함께 출연해 치팅데이를 가졌다. 완벽한 치팅데이를 위해 콩쿡수, 짬뽕, 분짜 등 면 요리를 즐겼다. 이들이 출연하는 '외식하는날 앳 홈'은 20일 밤 9시 SBS FiL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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