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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미카엘, 첫만남에 자연스레 손이 엉덩이로"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4.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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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박은희 부부 / 사진=미카엘 인스타그램 미카엘-박은희 부부 / 사진=미카엘 인스타그램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이 아내 박은희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곰탕 데이트를 하며 추억에 젖었다.

박은희는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하냐. 내가 라운지 갔을 때 할 얘기가 없어서 춤추자고 했다. 그때 내가 미끄러질 뻔 했는데 당신이 잡아줬다"고 입을 뗐다. 이에 미카엘은 "당신 일부러 미끄러 진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희는 "내가 힐을 신어서 미끄러졌는데 당신이 잡아줬다. 그때 너무 깜짝 놀랐다. 얼떨결에 손이 닿아서"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곧 "근데 당신 손이 자연스럽게 엉덩이로 내려가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카엘은 능글맞게 "허리인 줄 알았다"며 "당신 엄청 많이 웃었다"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박은희는 "그래서 갑자기 키스 했냐"며 "내가 당신 눈을 보고 있었는데 당신이 입술을 갖대 댔다"고 돌발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미카엘은 "음악이 너무 커서 당신이 뭐라고 말하는지 안들려서 얼굴을 갖다 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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