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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 '사자'에 3200선 강보합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4.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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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20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반등했다. 개인 홀로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06포인트(0.14%) 오른3203.21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전일대비 0.53포인트(0.02%) 내린 3198.31로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4포인트(0.36%) 떨어진 3만4077.63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22.21포인트(0.53%) 밀린 4163.26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58포인트(0.98%) 내린 1만3914.7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와 S&P 500 모두 사상 최고치에서 내려왔다.

기술주의 약세가 하방 압력을 줬다. 종목별로는 지난 17일 발생한 자율주행 관련 사고와 비트코인 하락 등의 영향으로 테슬라 주가가 3.4% 내렸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55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41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2%대 상승 중이고 건설업이 1%대 강세다. 반면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전날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913,000원 23000 +2.6%)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화학 (864,000원 22000 +2.6%), 삼성전자우 (73,100원 1000 +1.4%), 기아 (84,700원 1100 +1.3%), 현대모비스 (271,000원 4500 +1.7%)는 강보합세다. 셀트리온 (263,500원 10000 +3.9%), LG전자 (156,500원 1000 -0.6%)는 1%대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1.58포인트(0.15%) 내린 1027.8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59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2억원, 6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닥은 운송이 1%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는 1%대 약세다.

코스닥은 시총 1위부터 7위까지 모두 파란불이다. 펄어비스 (76,100원 2100 +2.8%) 2%대, 셀트리온헬스케어 (112,700원 5300 +4.9%), 셀트리온제약 (145,700원 6700 +4.8%), 카카오게임즈 (86,400원 2700 -3.0%), 에코프로비엠 (286,500원 3000 -1.0%), 알테오젠 (81,800원 1800 +2.2%) 등이 1%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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