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695명 중 35명(5%), 해외유입 67명 중 35명(52.2%)의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변이 바이러스별로 영국 변이가 338건(신규 64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51건(신규 5), 브라질 변이 10건(신규 1건)이다.
신규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해외 유입 35명 중 20명은 내국인, 15명은 외국인이다. 13명은 검역 단계에서, 2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지난 1월 3.6%에서 3월 17.9%로 상승했다.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현재(2021년 4월 5일) 기준)까지 총 7215건의 검체에 대해 변이 여부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