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소프트, 신임 CFO에 VC 출신 영입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1.04.19 10:50
글자크기
이의로 루나소프트 신임 CFO이의로 루나소프트 신임 CFO


인공지능 챗봇 상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루나소프트가 최고 재무책임자(CFO)로 미래에셋벤처투자 투자전략실장 출신 이의로 이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의로 CFO는 2007년 미래에셋증권에 공채로 입사해 WM(자산관리)영업, 재무관리, 기업RM 부서를 거쳤다. 2015년 미래에셋 계열 벤처캐피털(창업투자사)인 미래에셋벤처투자로 자리를 옮겨 상장 업무를 맡았다.

이 CFO는 루나소프트에서 기획·재무·HR(인사관리)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다.



2016년 설립된 루나소프트는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중심으로 알림톡, 상담톡과 같은 비즈메세지를 서비스 중이다. 온라인 패션 시장의 고성장과 함께 실적도 매년 상승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