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이정식 몸 엄청 좋아, 연예인 중 5위 안"

뉴스1 제공 2021.04.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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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양치승이 이정식의 몸매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배우 이정식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이정식이 양치승의 피트니스 센터에 왔다. 이정식은 그냥 인사를 하러 왔다고 했지만 양치승은 이정식을 세탁실로 이끌었다. 이때 한기범도 왔다. 한기범은 운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한기범과 이정식을 데리고 체성분 검사부터 했다. 이정식은 얼떨결에 턱걸이까지 하게 됐다. 양치승은 "몸이 엄청 좋다"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양관장이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저도 경계했다"고 받아쳤다.



양치승은 대회 참가를 제안했다. 그는 "연예인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몸이다"고 말했다. 자신의 지도를 받으면 김종국에 이어 2위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반면 한기범은 턱걸이에 자신 있다고 했지만 소리만 요란할 뿐이었다. 양치승은 한기범은 뒷전이고 이정식을 영입하는 데 몰두했다. 양치승과 김동은 원장의 공격을 받은 이정식은 "계속 듣다 보니까 이상하게 현혹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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