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명가수전' © 뉴스1
양희은은 TOP3를 비롯해 이날 함께한 레이디스 코드 이소정에게 노래를 그만두고 싶었던 경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소정은 노래할 수 없는 상황에 부딪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욕구가 터져버릴 것 같았던 적은 있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양희은은 51년 차 가수가 된 이유가 열정이 없어서라며 "열정 넘쳤으면 길게 못 했을 거다. '슴슴한 미련함'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한편, JTBC '유명가수전'은 '갓 유명가수'가 된 '싱어게인' 톱3(이승윤·정홍일·이무진)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인 '갓(GOD)유명가수'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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