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박부동산' © 뉴스1
KBS 측은 16일 뉴스1에 "(KBS 2TV 수목드라마 휴식기는) 올림픽 등의 변수가 있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KBS가 현재 방송 중인 '대박부동산' 종영 이후 9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수목드라마 휴식기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한편 오는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제32회 도쿄 올림픽 개최가 예정돼 있다. KBS 또한 해당 기간동안의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