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먼저 곽정은 "여자의 종아리는 얇고 매끈해야 한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처음 시작됐을까?"라며 "종아리 근육이 없어야 아름답다는 착각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곽정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술을 진심 고민하던 제게 해답을 주셨어요",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정확한 건 내 자신 스스로 사랑하기 위한것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예전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오래전 티비에서 뵈었을때도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멋있어 지시는 것 같아요"라면서 그녀의 생각에 동의했다.
한편 작가이자 방송인인 곽정은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연애와 결혼, 이혼, 일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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