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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중고거래 입금했는데 벽돌 도착…송파경찰서 갔다"[썰바이벌]

뉴스1 제공 2021.04.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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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황보라가 중고 거래 당시 '벽돌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중고거래' 썰에 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사연자는 사용하지 않는 혈압 측정기를 발견, 이를 팔기 위해 중고 거래 앱에 글을 올렸지만 뜻밖의 구매자를 마주해 당황하게 됐다는 썰을 풀었다.



이를 들은 MC 황보라는 자신 또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중고거래 마니아다. 옥수동 다있소다"라며 "아이디도 포스 있게 지어줘야 한다. 동네에서 한 가닥 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라고 자신만의 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웃지못할 중고거래 경험에 대해 "한번은 카메라를 주문하고 입금했는데 벽돌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황보라는 "당시에 송파경찰서까지 갔다"며 분노했다. 이에 김지민은 "그런 일이 실제로 있느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서이숙은 "이걸 보고 사람들이 중고거래를 안 하려고 할 듯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이건 유명한 이야기다. 많은 거래들 중 일부"라고 강조했다.

특히 황보라는 첫 중고거래 당시의 일화를 밝히며 "나는 초보니까 몰랐다. 사람들이 전원까지 다 켜보더라. 3만원 주고 공기청정기를 파는데 전원을 켜봐야 된다고 하더라. 전원 케이블 사는데 만원 들었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해서 또 만원 깎아줬다. 결국 만원에 팔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빠와 함께 2인 1조로 움직인다"며 "지금은 중고거래 고수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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