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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나와 상상연애 하는 분들 불쾌…이상한 DM 많이 와"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4.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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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가수 성시경/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가수 성시경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알리며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16일 오전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악플러들이) 하나 둘씩 잡혀서 형을 받고 있다"며 "처음 잡힌 사람이 반성문을 쓰고 '어떻게 안 되겠냐'고 해서 잠깐 고민하다 안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봐주게) 되면 다 만나봐야 하고 다 개인 사정이 있지 않냐"며 "이제와서 사과하면 뭐하냐. 남 괴롭히면 벌 받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에 대해 "정말 이상한 사람 많다. 저와 상상연애 하는 분들도 있다"며 "보면 속상하다. 배설 당하는 느낌이 있어 불쾌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가끔은 좋은 내용도 많이 받는다"며 "누구만 답장 해주고 누구는 안 해줄 수가 없어서 답장은 따로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 1월20일 법무법인YK를 통해 서울 서초경찰서에 악플러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는 이와 관련 "악플러들에 대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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