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를 위해 조성 중인 나눔 숲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복권기금 1억 5700만원을 투입해 왕벚나무, 단풍나무 등 조경수 23종 2323주를 식재하고, 산책로와 녹색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자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녹색쉼터 공간인 나눔숲을 이용토록 하는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나눔 숲은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