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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시한부 선고 회상…"암수술 후 찍은 사진 영정으로 쓰고파"

뉴스1 제공 2021.04.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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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양희은이 인생곡 '하얀 목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에 두 번째 유명가수 양희은이 찾아온다. '싱어게인' TOP4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그리고 이소정이 데뷔 50년 경력의 레전드 유명가수 양희은의 인생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양희은이 엄선해 고른 인생곡과 함께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공개된다.

최근 '유명가수전' 촬영에서 양희은은 본인의 인생곡인 '하얀 목련'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당시 양희은은 "과거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때 친구의 편지를 받고 써 내려간 곡"이라고 전하는가 하면 "암 수술 후 찍은 사진을 영정으로 쓰고 싶다"고 고백하며 당시 영정 사진으로 사용하고 싶었던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어 양희은은 또 다른 인생곡으로 히트곡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꼽았다. 특히 "'한계령'도 발표 후 5년 후에나 알려졌는데, 이 곡 또한 1991년 발매를 했으나 알려진 건 6년 뒤였다"며 뒤늦게 노래가 큰 사랑을 받게 된 비화를 전했다. 또한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협업 앨범인 '뜻밖의 만남'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이적, 성시경과의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막내 이무진은 대선배 양희은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무대 중 실수로 양희은의 촌철살인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양희은의 인생곡, 갓 유명가수 TOP4와 레전드 유명가수 양희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유명가수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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