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대세돌 브레이브걸스 떴다…완벽 케미 발산

뉴스1 제공 2021.04.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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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티키타카' © 뉴스1SBS '티키타카'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티키타카'에 대세돌 브레이브걸스가 떴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레이브걸스는 흥 넘치는 텐션으로 4MC와 빵 터지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는 단발머리 가발을 쓴 음문석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 음문석은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단발머리 캐릭터 장룡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바 있다. 도플갱어급 싱크로율을 뽐낸 유나와 음문석은 단발머리를 흔들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급기야 유나는 음문석에게 "언니 같이 편안하다"고 친근함을 드러내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티키타카' 버스에 올라탄 브레이브걸스는 4MC와의 깜짝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MC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와 아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또 MC 규현은 브레이브걸스 소속사와의 연결고리에 화들짝 놀랐다고.

한편 '티키타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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