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타일] '운동에 빠진' 여자 스타들, 봄 맞아 '꿀복근' 공개 러시

뉴스1 제공 2021.04.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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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왼쪽), 이하늬/각 SNS © 뉴스1김지우(왼쪽), 이하늬/각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여러 여자 스타들이 따스한 봄이 되며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명품 복근을 연이어 공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이하늬는 이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멋진 팔근육은 물론, 탄탄한 복근까지 선보였다.



그는 "강박 갖지 말자 우리, 자유롭고 유연하게 그러나 정성스럽고 성실하게"라며 "보이는 몸보다 보이지 않는 몸이 훨씬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근데 희한하게 보이지 않는 몸에 집중하면 보이는 몸도 좋아진다"라며 "봄맞이 지방 좀 걷어내볼까"라며 운동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 김지우도 지난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D-91, 지우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명품 복근이 담겨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해 10월 꾸준한 운동으로 168㎝에 48.6㎏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미(왼쪽), 정은지/각 SNS © 뉴스1선미(왼쪽), 정은지/각 SNS © 뉴스1
가수 선미는 이달 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운동 근황을 알렸다. 그는 최근 들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브라톱에 후드집업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선명한 복근 라인과 함께 건강미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정은지도 지난달 말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은지가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의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복 사이로 선명하게 드러난 11자 복근과 함께 딱 떨어지는 어깨라인 등이 돋보인다. 특히 평소 운동하는 근황을 자주 전하는 정은지답게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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