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쏜다' © 뉴스1
18일 오후 방송될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연예인 농구단 피닉스와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고되는 가운데 상암불낙스 전력에 치명타를 입힐 배우 오연수의 한 마디가 궁금해지고 있다.
지난주 손지창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단 1호 '피닉스'로부터 도전장을 받은 상암불낙스는 화려한 과거사가 폭로되는가 하면 체력 대결에서 밀리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식 농구 대결마저도 승리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김성주는 상암불낙스가 한창 실력 상승세 중인 사실을 어필하며 "혹시 주위에서 우리 얘기를 들어본 적 있냐"는 기대 섞인 질문을 한다. 하지만 손지창은 "와이프가 '상암불낙스'는 어떻게 나보다 룰을 모르냐고 했다"며 팩폭으로 응수한다.
기세를 이어 피닉스는 정식 대결 예상 스코어로 62대 45를 들며 압도적인 대승을 기대한다. 하지만 허재 감독은 오히려 "첫 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물러섬 없는 모습을 보인다고. 과연 처음으로 상암불낙스의 승리를 낙관한 허재 감독의 자신감이 통할지 본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실력 상승세 상암불낙스와 연예계 농구단 1호 피닉스의 정식 대결은 18일 오후 7시40분 '뭉쳐야 쏜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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