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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 식당을 찾는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소에 김광규가 갸우뚱한 반응을 보이자 화사는 "이런 데가 제일 핫해요"라며 적극 추천해 기대감을 더한다. 화사가 추천한 핫플레이스는 요즘 유행하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냉삼(냉동삼겹살)집.
김광규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화사는 불돼지꼬리 먹방을 펼친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뼈가 발라져서 나오는 불돼지꼬리 먹방 직관에 김광규는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보는 사람의 침샘을 자극하는 화사의 먹방에 자극받은 헨리도 불돼지꼬리 시식에 도전, 불돼지꼬리를 처음 맛본 헨리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광규, 헨리, 화사가 핫플레이스 냉삼집에서 선보인 인싸 음식 먹방은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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