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국방방쿡쿡' © 뉴스1
이날 게스트인 가수 백지영과 거미는 캠핑장에서 요리 중인 멤버들을 급습, 두 팀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2승에 도전하는 스포츠 선수 팀은 이미 계획이 있는 안정환의 진두지휘 아래 여유롭게 문어 해신탕을 조리한다. 특히 이번 스포츠 선수 팀의 요리에 배우 팀 이상엽의 '특급 재료'가 추가돼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애피타이저 문어 샐러드가 완성되었다는 후문. 과연 두 팀의 요리 중 백지영과 거미의 입맛을 사로잡은 팀은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최근 엄마가 된 거미는 생후 8개월 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엄마가 되고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매일이다"라고 답하며 딸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는 것. 이와 더불어 자녀를 둔 백지영, 차태현, 안정환의 리얼한 육아 토크도 이어져 감동을 넘어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배우 팀과 스포츠 선수 팀의 좌충우돌 요리 대결부터 백지영, 거미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모두 담은 '전국방방쿡쿡' 2회는 17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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