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에일리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선공개 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에일리는 지난해 10월 미니 5집 '아임'(I'm)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데뷔곡 '헤븐'(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룸 셰이커'(Room Shaker)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The CW 채널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사일런트 나이트-어 송 포 더 월드'(Silent Night-A Song for the World)에 한국 대표 가수로 출연했으며, 겨울 시즌송 '스웨터'(Sweater)로 전 세계에 울림을 안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선공개 앨범은 에일리의 컴백을 기다려준 '에일리언(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라며 "에일리는 오직 본인만이 뽐낼 수 있는 음색과 표현력으로 팬들의 봄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