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이연복·이소정·린, 청년 위해 뭉쳤다…청년희망콘서트 개최

뉴스1 제공 2021.04.1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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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030 청년 세대를 위한 비대면 콘서트가 개최된다.

17일 오후 4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는 청청초대(청년의 선택, 청년의 초대) 홈페이지를 통해 2만여 명의 청년이 직접 만나고 싶은 셀럽들을 초청해 만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현재 10대부터 30대까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에게 셀럽의 강연과 토크, 공연을 통해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청년의 꿈'으로 개그맨 조세호가 MC를 맡는다. 또한 청년들이 만나고 싶은 셀럽으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최근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출신 가수 이소정, 'OST 여왕' 린이 함께 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년 시절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이연복 셰프는 중식 업계에 입문했던 13세 때부터 자타 공인 '중화요리 대가'가 되기까지의 수많은 청년 시절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년들과 직접 랜선 중계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소정과 린 역시 청년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소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소정과 린은 꿈을 찾아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꾼 터닝포인트 등을 소개하는 한편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콘서트를 주최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국경·인종·종교를 넘어 평화운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청년 활동 단체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셀럽들과의 만남의 장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 참여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공식 홈페이지 '청청초대' 회원가입을 통해 17일 오후 4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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