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 뉴스1
17일 오후 4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되는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는 청청초대(청년의 선택, 청년의 초대) 홈페이지를 통해 2만여 명의 청년이 직접 만나고 싶은 셀럽들을 초청해 만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현재 10대부터 30대까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에게 셀럽의 강연과 토크, 공연을 통해 열정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년 시절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이연복 셰프는 중식 업계에 입문했던 13세 때부터 자타 공인 '중화요리 대가'가 되기까지의 수많은 청년 시절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청년들과 직접 랜선 중계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콘서트를 주최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은 국경·인종·종교를 넘어 평화운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청년 활동 단체로 이들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들과 셀럽들과의 만남의 장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Rally of Hope, 청년희망콘서트' 참여는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 공식 홈페이지 '청청초대' 회원가입을 통해 17일 오후 4시부터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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