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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강철부대', 말 많고 문제 많이 나올 것" 지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4.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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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 영상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 영상 캡처




유튜버 이근 대위가 '강철부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근 대위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을 통해 'UDT/SEAL 전우회에서 '강철부대' 출연을 막았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근 대위는 'REDCELL' 채널의 박종승 대표와 만났다.



이근 대위는 "'강철부대'가 요즘 좀 이슈가 되고 있잖나. 보고 있냐"며 '강철부대'에 대해 물었고, 박종승 대표는 "1편만 보고 2편은 못 봤다"고 답했다.

이에 이근 대위는 "보는 이유는 물론 아는 사람들이 나오니까"라며 "젊은 후배들이 나오니까 자랑스럽더라. 당연히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그 UDT 전우회 밴드가 '강철부대' 때문에 시끄러웠다"며 "전우회에서 '강철부대' 나가지 마라, UDT 출신들 1등하면 당연하고 지면 망신이라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근 대위는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 게 괜찮은 프로그램 있으면 UDT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명예를 얻기 위해서 항상 리스크가 있다. 리스크 없이 우리가 1등을 할 수 없다. 그 리스크를 감안하고 후배들이 자신감 갖고 잘하면 명예가 되고 못해도 시도한 게 어딘가"라는 생각을 밝혔다.

박종승 대표는 '강철부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 그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며 "'리스크'를 말씀하셨잖나. 최고의 특수부대를 가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데 포맷 자체가 최고의 특수부대를 가릴 수 있는 포맷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근 대위는 박종승 대표 말에 공감하며 "이런 프로그램은 진짜 짜기도 어렵고 조심스럽고 완벽하게 할 순 없다"며 "어떻게든 말이 많이 나오고 문제가 많이 나올 거다. 남자 자존심 건드리는 거지 않나"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종목들을 짜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부대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종목을 당연히 공평하게 못 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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