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355명"…'태국 재벌♥' 신주아, 역대 최다치에 '한숨'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4.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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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와 그의 남편/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배우 신주아와 그의 남편/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절망했다.

신주아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태국 확진자 1335명.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태국 하루 확진자 수가 1355명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은 이날 신규 확진자 135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이 중 수도 방콕이 351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으며, 태국 총 누적 확진자는 3만5910명까지 늘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그는 1월23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방송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으며, 2월 태국 방콕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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