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전북도·남원시, ‘LX드론활용센터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1 제공 2021.04.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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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열린 ‘LX드론활용센터 구축 및 전북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성명 전북도청 혁신성장정책과장, 최송옥 LX 공간정보본부장,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X 제공)2021.4.15/뉴스115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열린 ‘LX드론활용센터 구축 및 전북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성명 전북도청 혁신성장정책과장, 최송옥 LX 공간정보본부장,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X 제공)2021.4.15/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전라북도, 남원시가 LX드론활용센터 구축과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15일 남원시청에서 'LX드론활용센터 구축 및 전북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X는 ΔLX드론활용센터 구축?운영 Δ전북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ΔLX드론활용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Δ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법률적 지원을, 남원시는 Δ기반시설(진입로?상하수도 등) 설치 Δ사업 추진 및 활용 확대를 위한 인력 파견 등을 하게된다.



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은 “LX드론활용센터를 통해 전북지역이 국내 드론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드론활용센터는 남원시 주생면 일대에 건립된다. 면적 5만9698㎡에 교육장, 관제실, 이착륙장 등이 들어선다.

LX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감정평가 실시, 도시관리계획 입안 및 결정, 토지매입 등 LX드론활용센터 구축을 위한 일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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