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제넥신 등 국내 백신 5개사 임상시험 진행 중"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21.04.15 14:18
글자크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이 현재 1/2상 임상시험 진행 단계라고 15일 밝혔다.



현재까지 5개 회사가 임상계획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58,400원 ▲1,700 +3.00%)의 합성항원 백신, 진원생명과학 (2,285원 ▲30 +1.33%)의 DNA 백신, 유바이오로직스 (12,750원 ▲200 +1.59%)의 합성항원백신이 1상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 (7,100원 ▲60 +0.85%)의 DNA 백신, 셀리드 (3,850원 ▲30 +0.79%)의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이 임상 2상 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