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문동주 기자 = "지금은 창느님이 하늘에서 빛을 내려주고, 저는 광합성을 하는 정도죠."
유튜브 채널 '빵송국'에서 개그맨 이창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곽범은 "저희의 상하관계는 확확 바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둘이 장난치면서 그런 (소재에 대한) 이야기들을 되게 자주한다"며 "과거 공연이나 개그콘서트에서도 했었는데 유튜브로 넘어오니 풀어내기가 편하더라"고 말했다.
개그맨 곽범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뉴스1 사옥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4.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