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KT 제공) /뉴스1
주거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리모델링 공사와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서비스다.
서창석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앞으로도 AI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과 접목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지난해 17조원에서 2025년에는 23조원, 2030년에는 29조원 규모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 역시 2017년 14조원에서 2025년에는 30조6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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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별도로 진행하는 경우 시공한 리모델링 상품과 스마트홈 기기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공사 일정을 서로 맞추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주정현 한샘 리하우스 더수완점 대표는 "KT와 협력으로 스마트한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인테리어를 제안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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