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목표가 생겼다' © 뉴스1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 연출 심소연) 측은 15일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총 4부작으로 기획됐다.
'행복한 치킨' 알바생과 사장님으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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