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생겼다' 류수영·김환희·김도훈, 봄 감성 담은 포스터 공개

뉴스1 제공 2021.04.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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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목표가 생겼다' © 뉴스1MBC '목표가 생겼다'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훈훈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극본 류솔아/ 연출 심소연) 측은 15일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담은 드라마다. 2020년 MBC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총 4부작으로 기획됐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행복한 치킨집'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가벼워진 스타일에 하늘, 연노랑 등의 밝은 의상 컬러, 그리고 세 사람을 비추고 있는 따뜻한 햇살이 봄날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행복한 치킨' 알바생과 사장님으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이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만들어 낼 것인지에 호기심이 높아진다.



한편 '목표가 생겼다'는 오는 5월19일 오후 9시2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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