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화 "유준상 감독과 밴드로 8년째…'스프링송' 출연 감개무량"

뉴스1 제공 2021.04.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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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화가 1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와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1.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배우 이준화가 1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스프링 송’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와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2021.4.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유준상이 속한 밴드 J n joy 20의 멤버 이준화가 '스프링 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준화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언론시사회에서 "유준상 감독님 곁에서 같이 음악 활동을 8년째 하고 있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어 "살다살다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한다. 감개무량할 따름"이라면서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링 송'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로 유준상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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