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 고민이라던 웨이, '쌍수' 후 사진 보니…완벽 대칭 미모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4.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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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웨이/사진=웨이 인스타그램그룹 크레용팝 웨이/사진=웨이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쌍꺼풀 수술 후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전 웨이는 인스타그램에 소통 라이브 방송 예고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웨이가 긴 갈색 웨이브 머리에 핑크색 블라우스를 코디해 특유의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쌍꺼풀 수술 이후 더욱 또렷해지고 대칭적인 눈매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앞서 웨이는 지난 2월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 '영평TV'의 이세영 언니가 최근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너무 잘 됐다"며 쌍꺼풀 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짝눈이고 쌍꺼풀이 제멋대로다"라며 "무서워서 미뤄왔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다. 시력 저하까지 오는 불편한 사항을 막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지난 4일 쌍꺼풀 수술 후기 영상을 통해 "눈이 잘 떠져서 신기하다"며 자연스러운 쌍꺼풀 모습에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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