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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는 가족인 B씨(익산308번)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 지난 13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8, 9일 B씨가 거주하는 전북 익산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구체적인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금일 중 직장 관련자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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