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1명 늘어

뉴스1 제공 2021.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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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해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나온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모습.  © News1 김다솜 기자14일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해에서 26명의 확진자가 나온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모습. © News1 김다솜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었다.

14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3명, 거제·진주 각 1명으로 도내 확진자 접촉이 3명이며 서울 확진자 접촉이 1명이다.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가 1명 늘었다.

지금까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185명이며, 입원 226명, 퇴원 2945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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