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2시8분쯤 충북 청주시 강내면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피해가 났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1.4.14/© 뉴스1
불은 야적장에 쌓아둔 파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옆에 세워둔 건설기계장비 페이로더에서 일어난 불이 파지 더미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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