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방송 화면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레고코리아 5년차 마케터 차홍일이 출연했다.
차홍일은 "지금 회사에서 5년차고 밥벌이는 23년차"라며 "스위스 코트라, S전자에 이어 이곳으로 오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로망이었는데 꿈을 이루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아내의 이직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차홍일은 "아내가 제 눈이 사슴 눈 같이 초롱초롱했는데 S전자 다니면서 변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차홍일은 자신의 업무에 대해 "홍보와 이벤트 두 가지였는데 업무가 확장됐다"며 "오프라인 행사, 홍보, 가품 관리, 지식 재산권, 사회 공헌 활동 등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건 없고 10시 전에만 출근하면 된다"며 "코로나19로 2020년 2월부터는 재택근무를 하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사무실에 출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