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수AMS'발 감염 2명 등 확진자 3명 추가…누적 1360명

뉴스1 제공 2021.04.13 18:42
글자크기
12일 오전 울산 울주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12일 오전 울산 울주군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4.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자동차 부품사 직원의 이웃과 가족간 감염자 2명 등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1360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울주군 거주 1358번은 12일 자동차 협력사인 우수AMS 확진자(1319번)의 이웃집 주민이며, 접촉으로 감염됐다.



울주군 1359번 역시 12일 우수AMS 확진자(1321번)의 가족간 접촉으로 확진됐다.

이로써 '우수AMS'발 직간접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울주군 1360번은 12일 증상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1329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