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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완희 교수팀, 세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 '우수 연구상'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2021.04.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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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완희 교수팀, 세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 '우수 연구상'




삼육대학교는 최근 물리치료학과 이완희(사진) 교수 연구팀(정유정·신장훈 연구원)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세계물리치료연맹(WCPT)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상(Outstanding Presentation Awards)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세계 88개국에서 1180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 중 38편이 우수 연구상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척추 안정화 운동이 원발성 생리통 여성의 통증, 근 구조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n pain, muscle morphology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chronic menstrual back pain)'이다.



연구팀은 원발성 생리통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척추 안정화 운동을 10주간 주 3회, 회당 30분씩 실시하도록 했다. 그 결과 통증 감소와 근 구조 변화,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 교수는 향후 1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지 전문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SCI(E)급 저널에 우선 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진통제 등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가 척추 안정화 운동으로 생리 중 요통을 조절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한 연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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