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척추 안정화 운동이 원발성 생리통 여성의 통증, 근 구조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lumbar stabilization exercise on pain, muscle morphology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chronic menstrual back pain)'이다.
이번 수상으로 이 교수는 향후 1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지 전문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행하는 SCI(E)급 저널에 우선 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진통제 등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가 척추 안정화 운동으로 생리 중 요통을 조절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에 주도적 역할을 한 연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