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레드벨벳 웬디 "멘탈·피지컬 리셋…건드려도 안 부서질 정도"

뉴스1 제공 2021.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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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MBC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솔로 앨범을 낸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웬디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웬디는 "지난번 출연 때 기억이 너무 좋았다. 한번 라디오에서 꼭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는데, 딱 불렀고 너무 좋았다 그때 기억이 선명해서 당시 먹었던 빵을 그대로 사왔다"며 웃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웬디는 "9일차 솔로 가수인데, 진짜 다르다. 멤버들과 같이 하다가 혼자 하니까 에너지 자체가 다르다"며 "그래도 지금 멘탈과 피지컬이 너무 리셋이 되어서 분위기가 좋은 것이다. 몸이 단단해졌다. 건드려도 안 부서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웬디는 지난 4월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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