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한성차, 고객 위해 보증·운영시간 전면 '확대'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1.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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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공식딜러 한성차, 고객 위해 보증·운영시간 전면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혁신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고객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한성 보증연장 프로그램의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1년 및 2년 보증상품에 더해 3년 보증상품과 플러스 1년 상품이 추가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 보증연장 프로그램 구매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 보증 기간 만료 이후에도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6년까지 정비 관련 각종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런칭한 한성자동차 VIP고객 커뮤니티인 ‘톱클래스(TOP-Class)’멤버는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 대상의 전용 고객센터 예약 시스템과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하며 무상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와 세차 및 탈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성자동차는 보다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비대면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통합 고객센터의 ‘라이브챗’을 통해 각종 서비스 관련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 ‘카카오플러스 친구’, 통합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빠르고 편리하게 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한성자동차는 정비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서 힘을 쏟고 있다. 수입차 최초로 전 서비스센터가 KS인증을 획득한 것과 함께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AS 아카데미'로 서비스 인력도 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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