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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윤여정, 나란히 아카데미 시상식…시상자-수상 후보 신분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1.04.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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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2020년 2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뒤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 AFP=뉴스1  (로스앤젤레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2020년 2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뒤 기자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 AFP=뉴스1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 명단 /사진=아카데미 공식 트위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 명단 /사진=아카데미 공식 트위터


발표된 명단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해리슨 포드, 브래드 피트, 호아킨 피닉스, 르네 젤위거, 할리 베리, 리즈 위더스푼, 젠데이야 등이 포함됐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해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수상자가 1년 만에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


특히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한국 및 한국계 배우들이 출연하고 한국계 감독이 만든 영화 '미나리'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에 올라 봉준호 감독의 시상자 참석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은 최근 미국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수상한 바 있어 유력한 수상자로 꼽힌다.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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