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관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 AFP=뉴스1](https://thumb.mt.co.kr/06/2021/04/2021041311368258439_1.jpg/dims/optimize/)
1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올해 총 8편의 중국 영화가 한국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샤오 평론가는 중국이 더는 한국 문화를 수입만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한류는 5년 전처럼 중국 아이돌 시장에서 헤게모니를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 매체는 한국 아이돌이 엑소 멤버 오세훈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영화 '캣맨'이 중국에서 지난 3월 14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별다는 설명 없이 중국 티켓팅 플랫폼에서 철수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중국 영화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 이달 개봉하는 중국 영화 '척살 소설가'가 발전된 시각적 효과 등 중국 영화 산업의 강점을 반영하고 있어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리라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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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살 소설가는 중국 춘절 기간 10억3000만 위안(1억5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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