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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오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세종 신도시 달린다

뉴스1 제공 2021.04.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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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생활권 시범운행…내년 3월 신도심 전역 확대

세종시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뉴스1 DB세종시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 뉴스1 DB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버스 이용객들의 수요에 맞춰 배차가 이뤄지고,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이 세종시를 누빈다.

시는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셔클 도입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과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셔클은 이용자가 셔클앱에 목적지, 인원 등 조건을 입력하면 1생활권 300여곳의 가상 정류장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도록 안내하고, 실시간 배차가 이뤄지는 콜 버스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다.

셔클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해 오는 8월까지 시범운영한다.

이후 9월부터는 운행 권역을 2생활권까지 확대하고, 내년 3월에는 신도심 전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다.

이용 요금은 초기 3개월 할인제로 운영한다.


정액권은 1인이 1일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기본형 상품(월 3만7000원), 가족 2인이 1일 20회까지 이용가능 한 플러스 상품(월 7만7000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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