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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신제품 공동연구 협약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2021.04.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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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가 항암제 공동 연구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온코크로스한용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총괄 사장(사진 왼쪽)과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가 항암제 공동 연구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온코크로스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신약 후보물질과 기존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탐색하는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12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대표 진양곤)과 신제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코크로스는 유전자 발현 패턴을 기반으로 한 자사 신약 개발 AI 엔진 'RAPTOR AI' 를 이용, 난치성 암의 항암 신약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온코크로스의 AI 기술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항암 연구·개발을 통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용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총괄 사장은 "온코크로스의 독보적인 AI 기술을 오랫동안 주목해 왔다"면서 "온코크로스와의 협력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신약연구소 출범에 맞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강할 기회를 갖게 됐다"고 했다. 이어 "유력한 항암제 후보물질을 조속히 발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코크로스는 임상 단계에 진입한 신약후보물질이나 시판돼 안전성이 검증된 기존 약물을 타깃으로 국내외 제약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제일약품, 에스티팜, 한국파마, 대웅제약과 공동 연구 중이다. 이번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의 협약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고 온코크로스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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