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 60개국에서 6500여개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펼쳤다. 최고상은 출품작 가운데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주는 상위 1% 이내 제품에 수여된다.
코니아기띠 썸머는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티셔츠 형태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 스포츠웨어 소재인 UV-컷 쿨스판 에어매쉬 원단으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나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코니 감사제'를 이날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아기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상품 코니 롤링 턱받이를 증정하고 사이즈 무료 교환 혜택도 제공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지난해 본상에 이어 올해 최고상까지 휩쓸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혁신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스마트 육아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