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벤틀리·마이바흐 사놓고 운전 안 하는 용감한 형제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4.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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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제작자 용감한 형제/사진=머니투데이 DB작곡가 겸 제작자 용감한 형제/사진=머니투데이 DB


작곡가 겸 제작자 용감한 형제가 다수의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직접 운전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용감한 형제는 "이상하게 운전에 취미가 없다"며 "제가 공황장애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끔 공황장애가 올 때 차에 앉아있기도 힘들다"며 "운전할 때도 그러면 위험할 것 같아서 면허도 안 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감한 형제는 최근 역주행 신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 다수의 외제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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