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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임영웅 대기실을 찾았다. 임영웅은 "갑자기 손이 떨린다"며 반가워 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위 후보 축하드린다"며 "같은 1위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민영은 "(임영웅의) 노래를 좋아해서 차에서도 계속 듣고 왔다"며 가오리 춤을 춰준 데 대한 답가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한 소절을 불렀다. 그는 "노래가 심금을 울리더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답가에 감탄했다.
또 민영은 "공동 1위 후보인데 1위는 못 빼앗아 올 것 같아서 개인기라도 빼앗아오려고 한다"며 임영웅의 에코 개인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임영웅은 "제가 어디가서 에코 개인기는 안 진다"고 말하면서도 민영의 개인기를 보고는 "저보다 잘하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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