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우리나라의 삼성부터 대만 TSMC 등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들은 물론 인텔부터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알파벳(구글 모기업)등 주요 미국기업들의 수장까지 총집결한다.
알파벳, AT&T, 커민스(자동차 엔진업체), 델, 포드, GM, 글로벌 파운드리, HP, 인텔, 메드트로닉(의료기기업체), 마이크론(반도체업체), 노스롭그루만(항공우주업체), NXP(반도체), 패카(대형트럭업체), 피스톤그룹(파운드리), 삼성전자, 스카이워터기술(파운드리),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푸조, 피아트 합병회사), TSMC이 참석 기업들이다.
백악관은 오는 12일 화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미국에서 반도체 공급난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일자리 계획안도 의제 중 하나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반도체 부족은 바이든 행정부가 가장 긴급하다고 여기는 경제와 국가안보의 최우선순위"라며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 가동이 멈춰서면서 미국 인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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