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페이스북 캡처) © 뉴스1
프라이부르크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고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0-21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0-1로 졌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롤란드 살라이와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24분 닐스 페테르센과 교체됐다.
프라이부르크는 강등권 팀을 상대로 공격을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여기에 후반 23분에는 산타마리아가 자책골을 넣어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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