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현/사진=김창현 기자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OO하는 내가 최고의 사위'라는 주제로 박광현, 왕종근, 이만기, 조문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현은 "결혼 후 처가에 정식으로 딱 한 번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장인, 장모님이 통화할 때마다 저보고 건강하라고 하신다"며 "건강한 사위가 최고다. 제가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광현은 지난 1997년 SBS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 2014년 연극배우 손희승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