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 뉴스1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영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허안나까지 평소 아끼는 개그 후배 3인방과 함께 다양한 맛보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깜짝 놀랄 매력남 최준이 등장, 이영자에게 뜻밖의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이영자는 강재준, 이은형, 허안나를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음식, 개그감 넘치는 후배들이 함께하는 만큼 1분 1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때 이미 결혼한 3명의 후배들이 이영자에게 초특급 제안을 했다. 최근 인기 폭발 중인 후배 개그맨이 이영자와 소개팅을 하고 싶다고 했다는 것.
최준은 특유의 달콤한 눈빛으로 "영자씨 너무 예뻐서 순간 머리가 하얘졌잖아" "영자씨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 "뭘 그렇게 좋아해, 바보야" 등 사랑 고백 멘트를 쏟아냈고 이영자는 "이 친구 정신 멀쩡해?" "주먹이 나갈 거 같다"며 괴로워했다.
내성 발톱 헤어만큼이나 심장을 파고드는 치명적인 매력남 최준. 그는 과연 이영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중독적인 이영자와 최준의 랜선 소개팅은 이날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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