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미산장' © 뉴스1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딸 임수연과 함께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왔다.
주현미는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였던 남편 임동신과의 연애 시절을 고백했다. 주현미는 신인 시절 대기실을 통해 임동신과 친분을 맺은 뒤, 40일간의 미주 순회공연에 함께 가며 더욱더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SK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